이노오 케이

 


''' 이노오 케이 '''
''' 伊野尾 慧 | Kei Inoo '''

<colbgcolor=#6699ff> '''이름'''
'''伊野尾(いのお (けい (이노오 케이, Kei Inoo) '''
'''출생'''
1990년 6월 22일 (34세)
사이타마 현 이루마 시
'''국적'''
일본
'''신체'''
175cm, A형
'''가족'''
부모님, 여동생 이노오 아키(1993년생)[1]
'''학력'''
토요고등학교 (졸업)
메이지대학 (건축학 / 졸업)
'''소속사'''
쟈니스 사무소
'''입소일'''
2001년 9월 23일[2]
'''소속 그룹'''
Hey! Say! JUMP
'''담당색'''
'''파란색'''
'''이모티콘'''
'''('A`)'''
'''애칭'''
'''이노쨩''', 쨩[3], 이농이[4], 이노링[5], 이이오(飯尾), 즌의 사람(ずんの人)[6]
'''멤버
캐릭터'''

이노테리
1. 개요
2. 활동
2.1. 2001 ~ 2007년 (데뷔 전)
2.2. 2007 ~ 2014년
2.3. 2015년
2.4. 2016년
2.5. 2017년
2.6. 2018년
2.7. 2019년
2.8. 2020년
3.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3.1. 멤버들과의 관계
3.2. 멤버 외 사람들과의 관계
4. 아이돌로서의 모습
4.1. 적당히 하는 캐릭터
4.2. 두뇌파 건축 아이돌
4.3. 피아노 담당
4.4. 그 외의 특징
5. 여담
6. 출연 작품
6.1. 드라마
6.2. 영화
6.3. 버라이어티
6.4. 무대
6.5. 라디오
6.6.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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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쟈니스 사무소 소속 9인조 보이그룹 Hey! Say! JUMP의 멤버이다. 이미지 컬러는 '''파란색'''.

2. 활동



2.1. 2001 ~ 2007년 (데뷔 전)


유치원생 때 TV에서 맛있는 것을 먹는 젊은 남자들을 보고 저 남자들은 누구냐고 하니 “젊은 남자애들이면 쟈니스일 거야”라는 어머니의 말을 듣고 쟈니스에 들어가겠다며 어머니를 졸라 초등학교 2~3학년때 원서를 보냈다고 한다. 그로부터 2년 후 초등학교 5학년이 되어서야 오디션한다는 연락을 받아 2001년 9월 23일, 쟈니스 사무소에 입소한다. 같은 그룹야부 코타와 입소 동기이다. 오디션 때 부른 노래는 KinKi Kids의 <플라워>. 맛있는 것을 많이 먹고 싶어서 쟈니스에 지원한 아이돌
그렇게 입소 후 약 2년 동안은 대인원이 필요할 때만 불리는 수많은 주니어 중 한 명이었다. 그러다 2003년에 마츠모토 코헤이와 함께 '''프리프리 프리티'''라는 콤비를 이루어 ‘Ya-Ya-yah’에 반고정 형식으로 출연하기 시작한다. 더불어 소년구락부 무대에서의 포지션도 점차 좋아졌다.
2004년 결성된 유닛 J.J.Express에서 나카지마 유토와 함께 창단 멤버였고 2006년에는 야오토메 히카루와 함께 배구 서포터즈 유닛 kitty GYM의 멤버로도 활동하였다. 무난하게 잘 나가는 주니어 생활을 이어나가다가 2007년에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Hey! Say! JUMP의 전신이었던 기간 한정 유닛 Hey! Say! 7[7]의 결성에 밀리는 등 데뷔 직전 약간의 위기가 있었으나, 이후 Hey! Say! JUMP에 아슬아슬하게 합류하여 데뷔하였다.
멤버들과 대화를 즐겨 하는 편도 아닌 데다가 열심히 하는 이미지가 아니라 눈에 잘 안 띄었을 뿐. 마이크를 잡기 시작한 후 무대에서 앞줄과 노래 파트를 꾸준히 유지하였다. 결과적으로 은근한 푸시를 받으면서 적당히 무난한 주니어 생활을 하다 데뷔하게 된 경우라 할 수 있다.

2.2. 2007 ~ 2014년


잠깐의 위기 끝에 무사히 데뷔하였으나, 데뷔 후의 활동이 그야말로 암전. 가뜩이나 인원수가 많은 그룹의 일원인데, 존재감 어필이 확실한 타입도 아니어서 더욱 눈에 띄지 않았다. 노래에 파트 하나 없이 항상 무대의 뒷줄 구석에서 얌전히 춤추고, 화면엔 좀처럼 잡히질 못하는 나날이 계속되었다. 그러던 중 헤이세이점프의 그룹 활동에도 암흑기가 찾아오면서 이노오는 아이돌보다 대학생으로서의 삶에 더 집중하는 듯했다. 건축학도 이노오 케이가 대학에 간 이유
2013년 봄에 대학교를 졸업했는데, 그 해 여름부터 Hey! Say! JUMP의 활동이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이노오 개인으로는 가을부터 다음 해 봄까지 반년 동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준레귤러로 출연하기도 했다. 같은 해 겨울에 발매된 싱글 <Ride with me>에서는 민망하지 않을 만큼의 솔로 파트가 생겼고, 이후 발매되는 CD 수록곡 대부분에서 이노오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있게 되었다.
2014년 1분기에 '''처음으로 드라마'''에 특별 출연이 아닌 출연을 하게 되었다.[8] 같은 그룹 멤버 야오토메 히카루 주연의 심야 드라마에 5화~6화 출연. 이 드라마의 주제가 타이업을 Hey! Say! JUMP가 맡았고, 덕분에 데뷔 이래 무대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섰다.
바로 그 다음 분기에는 쟈니스 사무소 입소 이래 13년 만에 '''처음으로 연속 드라마'''에 출연했다. 1화에서 샛노랗게 염색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

2.3.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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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오쨩에게

새해가 밝았네.

2015년,

저는 이노오쨩 피버(fever)가 일어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멋대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도 지지 않도록, 힘껏 하겠습니다!

토시오토코 · 다이키로부터

2015년은 헤이세이점프에게 제2의 시작과 다름없는, 비약의 한 해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중에서도 이노오는 급부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 새해 초부터 이노오의 첫 주연 부타이 소식이 알려졌다. 첫 드라마 이후 연기 일은 잘 안 할 것이라 생각했던 팬들의 예상을 뒤엎는 행보였다.
  • 1월, ‘오샤레 헤어카탈로그’라는 잡지를 통해 처음으로 단독 표지 모델을 했다. 이후 부타이 홍보 겸 나왔던 잡지와 다른 패션지 등에서도 혼자서 몇 차례 표지 모델을 했다.
  • 4월부터 같은 그룹 멤버 야오토메 히카루와 함께 라디오 레귤러를 맡게 되었다.
  • 2분기에 연속 드라마 ‘싸우다! 서점걸’ 출연이 결정되어 드라마와 부타이를 동시 진행했다. 그 시기에 웹일기 『いのお作文(이노오작문)』을 단기 연재하였다.
  • 봄 무렵부터 머리를 길러 버섯 머리 혹은 살짝 웨이브가 들어가고 이마를 모두 덮는 긴 머리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데, 덕분에 음악 방송 출연 때마다 헤이세이점프(혹은 쟈니스)에 여자애가 있다며 놀라는 일반인들의 반응이 종종 보이게 되었다.
  • ‘싸우다! 서점걸’ 홍보차 나갔던 VS아라시, 헤이세이점프가 V6와 함께 24시간 테레비의 메인 퍼스널리티를 맡으면서 그 홍보를 위해 출연했던 ‘시아와세! 봄비걸’, ‘메렝게의 기분’, 아라시니시야가레[9]를 비롯하여 ‘게노진데스요타비’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칸무리 방송 ‘니노상’ 같은 그룹 멤버 야마다&야오토메&치넨이 레귤러 출연하고 있는 ‘스쿨혁명’, 특방 ‘퀴즈나리키리애니멀파크’[10], V6이노하라 요시히코가 MC를 맡았던 특방 ‘바쿠가이재팬’, 쟈니스 대선배 맛치의 서포트로 출연한 ‘사쿠라이 아리요시 위험한 밤연회’[11] 등 이노오의 버라이어티 출연이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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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장면'''
  • 음반 활동에서도 변화가 컸다. 그룹 멤버 모두에게 골고루 노래 파트가 나뉜 이래로 2015년에 이노오는 등의 노래 후렴에 솔로 파트가 생기더니 급기야 15번째 싱글 <キミアトラクション>에서는 프론트에 서는 등 개인 활동뿐만 아니라 그룹 차원에서도 이노오를 앞에 내세우는 모습이 보였다.
  • 프로필 소개에서 언급했던 이노오다요!(伊野尾だよ!) 네타의 탄생과 더불어 사무소 선배들 사이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포지션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후 다양한 연예계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는 남성들 중에 이노오 군의 팬이라는 사람이 꽤 보이기 시작했다. 콘서트 MC에서 최근 이노쨩은 남성들 사이에서 인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라이브 투어 중 스태프들에게 어느 멤버를 가장 좋아하냐고 물었는데, 80% 이상이 이노오라고 답했다.
  • 이렇게 밀어 준 게 효과는 있는지, 이노오의 대약진에 관한 기사도 여럿 나오고 온/오프라인 상에서 반응도 오는 편이다. JUMPing CARnival 투어에서는 마지막 날이 아닌 그 전날 굿즈 판매 개시 3시간 만에 우치와를 제외한 이노오 개인 굿즈가 매진되었다. 그 3시간 뒤인 1부 공연 시작 무렵에는 우치와마저 모두 팔려 버려 이노오 팬들은 멘붕에 빠졌다. 다음 날(투어 마지막 날) 재판매가 있었지만, 역시나 우치와를 제외하고는 30분 만에 전부 동이 났다. 그로부터 30분 뒤엔 우치와까지 몽땅 팔려 판매 개시 1시간 만에 이노오 굿즈가 전부 매진되는 이례적인 사태가 발생한 것. 멤버 인기에 따라 개인 굿즈 출하량이 다르기 때문에 이 상황은 이노오의 상승세가 무섭다는 정도로 보면 적당하다.
그러나 연예계에서 두드러지게 어마어마한 인기 상승 중인 것은 결코 아니다. 헤이세이점프의 데뷔 초부터 멤버 간의 고착화된 인기 차가 심각한데, 이를 완화하는 것이 여간해서는 쉽지 않을 뿐더러 그중 이노오는 개인 일거리가 없기로 손꼽히는 멤버였기 때문이다. 여태까지 이노오의 인지도가 팬들 외 다른 사람들에게는 바닥에 가까웠기에 이제야 걸음마를 뗀 것이나 마찬가지. 2015년 한 해보다는 앞으로가 더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2.4.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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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연말부터 ‘천재! 시무라 동물원’에 고양이를 소개하는 인물(이냐아 케이)로 종종 출연하고 있다.
  • 4월부터 후지 테레비의 아침 정보 방송(WS) 메자마시 TV의 목요레귤러가 되는 것이 발표되었다. 쟈니스 탤런트가 메자마시 TV의 레귤러가 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 4월부터 니혼 TV의 토크 방송 ‘메렝게의 기분’의 레귤러가 되는 것이 발표되었다. ‘메렝게의 기분’ 사상 첫 남성 MC라고 한다.
  • 7월부터 니혼 TV의 3분기 드라마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서 바텐더 쿠사카 에이지 역으로 출연한다.

2.5. 2017년


  • 5월에 개봉하는 영화 ‘피치걸’에서 오카야스 카이리 역을 맡게 된다.
  • ‘메렝게의 기분’의 기획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신체조에 도전. 이노오가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방송에 보였다.[12] 쟈니스 입소 16년, 데뷔 10년 만에 백턴을 할 수 있게 되었다.

2.6. 2018년


  • 7월부터 니혼 TV의 3분기 드라마 ‘도쿄 에일리언 브라더스’에서 주인공 후유노스케 역으로 출연한다.

2.7. 2019년


  • 4월부터 TV 아사히의 2분기 드라마 ‘가정부 남자 미타조노 시즌3’에서 무라타 히카루 역으로 출연한다.

2.8. 2020년


  • 8월 13일 사무소 공식 사이트를 통해 8월 6일부터 권태감과 경미한 감기 증상이 있었으며, 8월 12일에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9월 1일 사무소 공식 사이트를 8월 31일 음성 판정이 나왔으므로 9월 1일부터 활동을 재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3.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3.1. 멤버들과의 관계


  • 쟈니스 사무소 오디션을 보러 가는 건물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쳐서 같이 입소하고 함께 데뷔한 야부 코타와 친하다. 2014년 2분기에 같은 방송사에서 각각 드라마에 출연 중이었는데, 스튜디오까지 같이 가고 서로 촬영장으로 놀러 가기도 하고 심지어 누구 한 명이 촬영이 길어지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같이 나왔다고 한다.
  • 치넨 유리는 유독 이노오를 재밌어한다. “이노쨩은 상냥하니까~/재밌으니까~”라는 말을 자주 한다. 세븐 멤버들의 라디오 『Hey! Say! 7 Ultra Power』에 청취자의 사연 속 퀴즈를 치넨이 맞히는 코너가 있는데, 치넨은 10포인트를 모으면 이노오와 라디오에서 얘기 나눌 수 있게 해 달라고 제작진에게 제안했다.[13] 또한 치넨의 휴대폰 갤러리에 이노오 폴더가 있다. 대기실에서 자는 모습, 자다 깬 직후의 모습 등 이노오의 사진을 담는다고 한다. 이노오도 치넨을 귀여워하는 듯하다.
  • 타카키 유야는 유독 이노오를 어려워다. 이노오 또한 타카키를 상당히 어색해다. 심지어 서로의 메일 주소를 몰라 생일 축하한다는 메일을 못 보내기도 했다. 이 둘은 데뷔하고 7년 만에 불편함 없이 대화하는 사이가 되었다. 둘 다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고. 그러더니 2017년에는 서로를 그룹 내에서 가장 연락 많이 하는 사람으로 꼽는 등 몹시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였다. 2018년에는 타카키메자마시 TV 내 코너 이노오 픽처에서 헤이세이점프 멤버 중 최다 등장을 기록.
  • 잡지에서 했던 말에 따르면 야마다 료스케와는 의외로 잘 통한다고 한다. 워낙 상반된 이미지에 접점이 좀처럼 없는 두 사람이지만, 여러 인터뷰로 미루어보아 서로에게 존경심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 아리오카 다이키와는 주니어 시절부터 오랜 기간 함께 활동한 덕분인지 서로 장난도 잘 받아주며, 그냥 친구처럼 평범하게 친하고 편안한 사이로 보인다. 이노오를 처음 봤을 때 여자아이가 있다고 생각해 다가가지 못했다고. 그러나 현재는 서로를 가장 의지하는 사람이라 꼽기도 하고 자기 자신을 가장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다이키에게는 자신이 무르다고 한다. 다이키가 이노쨩에게만 지을 수 있는 표정[14]이 있다고 하는 정도이다.
  • 나카지마 유토는 입소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부터 이노오와 함께 유닛 활동을 했기 때문에 여러모로 신세를 졌다고 종종 말한다. 이노오를 처음 봤을 때 “쟈니스에 여자도 있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아리오카 다이키의 경우와 비슷하게 이쪽도 꽤나 편한 사이. 최근에는 이노오가 “유토는 키도 크고 멋있어”라는 말을 달고 산다. 그래도 이노오에게 유토는 동생이라는 느낌이 계속 있다고 한다.
  • 모든 멤버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마지막으로 유토와 이노오는 일반 휴대 전화를 사용 중이었다. 이노오가 유토에게 끝까지 그냥 휴대 전화 쓰자고 했는데, 아무런 말도 없이 스마트폰으로 바꾼 것. 이를 알 리 없는 유토는 “우리 둘이 계속 이 폰을 쓰자고 해서 바꾸고 싶지만, 안 바꾸고 싶어”라고 말할 때 스마트폰을 스윽 꺼내며 “맞아” 라며 사실을 고백했다. 그리고 유토는 큰 충격을 받았다고.
  • 야오토메 히카루는 입소 후 한동안 이노오가 선배라는 것을 몰랐다고 한다. 이 둘 역시 상당히 오랫동안 알아온 사이이고, 한때 집으로 가는 방향이 같아 귀가길 동무였다.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통하는 사이라고 한다.
  • 2014년 투어 팜플렛에서 오카모토 케이토가 이노오는 아직까지 수수께끼가 많은 사람이라며 좀 더 친해지고 싶다고 했다. 이노오 역시 케이토와는 의외로 이야기 나눌 기회가 많지 않았다며 더 가까워지자고 했다.

3.2. 멤버 외 사람들과의 관계


  • 배우 오오이즈미 요의 팬이다. 멤버 나카지마 유토오오이즈미 요가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을 때 몹시 부러워했다. 너무나 동경한 나머지 오오이즈미 요의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는 파마를 똑같이 한 적 있다. 이노오의 말에 따르면, 정말 안 어울렸는데 1년 정도 유지했었다고. 홋카이도에서 라디오 생방송을 한 적 있는데, 홋카이도에서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오오이즈미 요를 만나고 싶다며 오오이즈미 요의 노래를 틀기도 했다.[15] ‘메렝게의 기분’에서 VTR을 통해 오오이즈미 요로부터 영상 편지를 받고 입을 틀어막을 정도로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오오이즈미는 아래와 같이 의문을 표했다.

스태프: 이노오 씨가 말이죠, 지금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오오이즈미 씨를 말하고 있어요.

오오이즈미 요: 일단 그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들어요. 제 팬한테도 듣고, 사이좋은 Hey! Say! JUMP나카지마 군에게도 전부터 들었고. 뭔가 여러 곳에서 말해 주고 있어요. “오오이즈미 씨랑 만나고 싶다”고 엄청나게 말하는 것을 저는 조금 수상해하고 있어요. 왜 나랑 만나고 싶다고 하는 건지, 도대체 뭐가 있는지. 왜 그렇게까지 나를 만나고 싶어하는 건가? 혹시 그런 건 아니겠지? 우리 부모님의 숨겨둔 아이라든지, 어떤 것의 복수를 꾸미고 있다거나... 그런 건 아니겠지? 약간 경계는 하고 있어요. 우선 보디 체크부터 하고 만납시다.

  • 데뷔 전부터 존경하는 선배로 꾸준히 KAT-TUN을 꼽았다.
  • 2014년 smart 투어 요코하마 아리나 공연에 이노오의 대학 연구실 교수님[16]과 동료들이 보러 와서 “이노오 케이 사랑해, 다음에 마시러 가자”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들고 있었다. 졸업하고 나서도 대학교 친구들에 대한 언급이 꾸준히 있는 걸로 보면 연예계 밖의 사람들과 꾸준히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5년 JUMPING CARnival 투어 요코아리 공연에도 대학교 친구들이 비슷한 내용의 우치와를 들고 있었다고 한다.
  • 오네 탤런트 히로미가 이노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실수로 SNS에 올리며, 친한 사이라고 밝혔다.[17]
  • ‘싸우다! 서점걸’에 함께 출연한 치바 유다이와 서로 친해지고 싶다고 하더니 정말로 가까워졌다. 드라마 현장 스케치, 특전 영상 등에서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치바 유다이의 팬미팅에서도 이노오 이야기가 나왔는데, 서로 같은 잡지에 나오거나 하면 연락한다고 한다. 2017년 ‘메렝게의 기분’에서 둘의 데이트 아닌 데이트 VTR을 통해 여전히 친한 모습을 보였다. 치바 유다이의 말에 따르면 바보 커플 같은 연락을 많이 주고받는다고.
  • ‘천재! 시무라 동물원’에 반고정으로 참여하면서 아이바 마사키와 상당히 가까워졌다. 이노오는 아이바에게 진지하게 고민이 있다며 상담을 하기도 하고, 아이바는 헤이세이점프가 음방에 출연하면 봤다면서 이노오의 원샷을 찍어 첨부해 보내는 등 훈훈한 선후배 사이를 이어가는 중이다. 2017년 VS아라시에서 말하길 아이바의 집 거실 위에 달린 조명을 받아갔다고 한다.
  • 영화 ‘피치걸’에 함께 출연한 배우 아라타 맛켄유는 이노쨩은 형 같다며 굉장히 잘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둘이 밥 먹고 가라오케에 가서 놀기도 하고 아라타 맛켄유가 해외에 있을 때 영상통화도 하곤 했다는 듯. 아라타 맛켄유는 이노오가 표지인 잡지를 품에 안은 사진을 이노오에게 보내기도 했다고 한다.
  • 최근 친한 쟈니스로 드라마 도쿄 에일리언 브라더스에서 공연한 A.B.C-Z 토츠카 쇼타(나츠타로 역)의 이름을 올렸다. 촬영 중 이노오는 형제 역할이라 즐겁다며 톳츠에게 스킨십을 자주 시도하고 톳츠는 잡지 인터뷰에서 내내 이노오를 칭찬하는 등 드라마를 통해 어느 정도 가까워진 듯하다. 두 사람은 기간 한정 유닛 Kitty GYM에 함께 소속되어 ‘여자 배구 월드 그랑프리 2006’의 스페셜 서포트를 맡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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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칸쟈니∞오쿠라 타다요시는 이노오를 두고 아기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애가 누구냐고 물었다. 타카키 유야아리오카 다이키라고 생각해[18] 힌트로 이름 몇 글자를 알려 주자 얼떨결에 아리오카 군이라고 말한 것.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꼈는지 “나 아리오카 군 얘기하는 거 아니야!! 그 어린아이 같은 얼굴을 한 애. 그래, 이노오 군이구나!” 라며 알아냈다.[19] 이후 드라마 촬영장에서 만날 때마다 귀엽다는 얘기를 했다고. 오쿠라가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이노오의 주니어 시절 영상이 나왔는데, 이를 보고 “이노오는 5살 때부터 얼굴이 안 변했을 것”이라며 단언하였다. 얼굴이 너무 인상적이라 자꾸 이야기하게 된다고. 웹일기에서는 이노오를 아카쨩, 갓난아기라고 표현했다. 덧붙여 웹일기에서 아기는 한자를 못 읽는다며 히라가나만 사용하여 작성했다.[20] 이노오에게 아기 같다고 말하는 걸 깜빡했는데, 이노오는 아기니까 섭섭해하고 있을 거라고. 가까이서 대화해 보고 여자애라고 생각했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2018년 메자마시 TV에서 아빠미소로 이노오를 귀여워하는 모습이 여러 번 보였다. 이노오의 볼을 만지며 “귀여운 얼굴”이라고 한다거나, 이노오의 로케 코너(이노시라)가 끝난 후 “이노오 너무 귀여웠네요^^”라고 말하는 등. 오쿠라는 ‘무라카미 싱고와 바꾸고 싶은 Hey! Say! JUMP의 멤버’ 질문에서도 이노오를 뽑았다.
  • KAT-TUN카메나시 카즈야는 이노오와 포지션, 존재감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그룹에서 눈에 잘 띄는 멤버도 아니고 무대에서도 보통 둘째 줄이나 구석에 서 있지만, 그 모습에서 잠재력을 끌어내 주고 싶다고 했다. ‘쇼쿠라 프리미엄’에서도 이노오를 많이 챙겨 주었다. 스튜디오에 점프가 등장하니 “오, 이노오 군! 여기 와서 앉아.[21] 항상 이노오 군 찾는 것 힘드니까”라고 말했다.[22] 잠시 앉아있다가 “(원래 자리로) 돌아갈까요?”라고 묻는 이노오에게 “괜찮아, 그대로 있어도 돼” 라며 따뜻한 반응을 보여 주었다. ‘쇼쿠라 프리미엄’ 칸쟈니∞ 편에서 주니어 시절 이노오의 모습이 나오자 “이노오 군! 센터에서 노래했었구나!!”라고 한마디했다.
  • 오카모토 켄이치(멤버 오카모토 케이토의 父)는 2014년 연말 헤이세이점프 멤버들의 성탄 선물 교환에서 케이토가 이노오에게서 커피메이커를 받아오자 매우 기뻐했다. 그리고 그 후로 이노오의 팬이 됐다는 모양. 헤이세이점프가 TV에 나오면 아들보다 이노오를 먼저 찾는다고 한다.

이노오: 항상 귀엽다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카다: ... (말하는 거) 원하는 거 아니야.

이노오: 오늘 뭔가 좀 쑥스러워하시는 게 아닌가 해서... 눈길도 별로 안 주시고...

오카다: 쑥스럽다니? 뭐야, 이상하잖아.

이노오: 쑥스러워하시나 해서...

오카다: 변함없이 귀엽네, 너는.

  • V6오카다 준이치는 ‘24시간 TV’ 기자회견에서 이노오를 “졸려 보이는 귀여운 남자”라고 칭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과 잡지 등에서 “비정상적으로 귀엽다”, “발군으로 귀엽다”, “아침부터 귀엽다”, “귀여워서 열 받는다” 등 귀엽다 연발. V6 멤버들에 의하면 오카다가 이노오에게 “상당히 달라붙는다”고 한다. “Hey! Say! JUMP에서 야마다 군이라든가 여러 가지에 가려졌는데, 뒤에서 귀엽네”라고 생각했다고. 최근 이노오가 귀여움을 자각한 것이 귀엽지 않다며 “넌 있는 그대로가 귀엽다”, “아무것도 안 해도 귀엽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이후 꽤 오래 이노오를 만나지 못한 오카다가 방송에서 “그 아이는 아직 귀엽습니까...?” 라며 세상 진지한 얼굴로 물어 보았다.
  • 게닌 치하라 쥬니어는 이노오가 제일 귀엽다며 방송에서 대놓고 앓는 모습을 보였다. “귀여워서 계속 쳐다봤다”, “번호 교환하고 메일 주고받는다”, “집세를 내 주고 싶다”, “맛있는 것 사 주고 싶다”, “여성 탤런트들도 있는 와중에도 스튜디오에서 가장 귀여웠다”고 한다. 이노오를 보며 심장을 부여잡는 짤은 여전히 회자되는 중.[23] 이노오가 출연하지 않는 방송에서도 자주 언급하였다. 더불어 라디오에서 이노오의 음성이 나오니 “엇...! 이노오 군!!”이라며 반가워했다.
  • 타키자와 히데아키는 타키자와가부키 10주년 공연에서 매번 이노오를 애타게 찾았다. 관람하러 온 이노오를 안은 채 “이노오는 곤약 같다”는 말을 남겼다. 그 후로도 타키는 부타이에서 꾸준히 이노오를 찾고 있다. 그다지 대화해 본 적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이노오의 팬이라고 한다.
  • 이쿠타 토마는 강아지 말고 이노오를 키우고 싶다며 말했다. 이를 들은 이노오는 따라가겠다고. 이쿠타 토마의 동생 이쿠타 류세이[24]는 이노오가 생일 축하와 더불어 생일 선물을 주었다며 글을 썼는데, 그 내용은 “마음이 따뜻하고 귀여운 청년입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습니다. 오히려 넣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쟈니스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며 매번 긴장하는데, 그때마다 이노오가 찾아와 준다고. 그 외의 특징 문단에 서술되어 있는 트와이스 콘서트도 함께 다녀온 사이.

4. 아이돌로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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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 듯한 인상에 귀엽고 예쁜 외모, 조금은 까칠하면서(독설가이면서)도 적당히 던지는 특유의 화법,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어스한 남자, 건축학을 전공한 이과계 쟈니스''' 등으로 주로 소개된다.
곱상한 외모와 함께 두뇌파인 동시에 말할 때는 적당히 던진다는 독특한 캐릭터를 가져 예능형 아이돌이라고 볼 수 있다. 쟈니스 사무소에 입소한 계기부터가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라는 지극히 흥미와 재미 위주였던 만큼 본인 캐릭터도 그쪽에 가까운 듯하다.
최근 활동 곡에서는 노래 파트가 크게 늘면서 노래 실력이 예전보다 나아졌다는 평가도 있다. 춤선이 예쁘며, 하늘하늘 여리여리하게 추는 것이 특징.

4.1. 적당히 하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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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언행에서 진지함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뭐든 적당히 되는대로 대꾸한다. 무슨 말을 해도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파악이 불가능하다. 이 모습에 팬들은 ‘テキトー王子’[25]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멤버들과 함께하는 잡지 대담이나 콘서트 MC에서 “너무 대충이잖아”라는 츳코미를 듣는 것이 일상이다. 그저 말하고 싶은 대로 가볍게 툭툭 던지는데, 그게 꽤 웃김과 동시에 흐름은 깨지 않는 기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텍스트만 보면 깃털처럼 한없이 가벼운 캐릭터 같지만, 마냥 가볍게만 보이지는 않는다는 게 이노오 대충 캐릭터의 특징이다. 앨범에 관한 인터뷰나 뮤비에 대한 감상 등에서는 진지하게 답하고 늘 생글생글 웃으며 적당히 넘기고 있지만, 주변을 확실히 보고 있어서 안심이라는 멤버들의 말에서도 그저 가벼운 사람은 아니란 걸 알 수 있다.
묘조 10,000자 롱 인터뷰에서는 “대충 한다며 놀림을 받아도 웃고 있어.” 이 세계에 들어오면서부터 생각한 건, “힘들었던 것보다 즐거웠던 것들을 잔뜩 내보이자”고 답을 냈어. “모두가 조금이라도 웃어줬으면 한다는 바람은 절대 양보하지 않아. 그러니까 오늘도, 웃는 얼굴로 얘기할래” 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풀어내기보단 아이돌로서 웃음을 주기 위한 언행에 중점을 두는 모습을 보였다.

4.2. 두뇌파 건축 아이돌



몸 쓰는 데는 소질이 없지만, 머리가 좋은 편인 듯하다. 호리코시 고등학교 연예 코스로 입학하지 않고 편차치가 꽤 좋은 편인 토요고등학교(東洋高等学校)에 다녀서 주니어 시절부터 엘리트#s-1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2009년 AO 전형으로 메이지대학 이공학부 건축학과에 입학하여 그룹 내 유일한 대학생이'''었'''다.[26] 고등학교 생활이 순탄치 않아서 고교생활에 대한 회의감이 있었는데, 고등학교를 졸업함으로써 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라는 어머니의 조언에 대학 입학을 생각했다. 인원수가 많은 헤이세이점프에서 자신은 무엇을 내세워야 하는가 고민한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건축을 고른 이유는 어릴 적부터 만들기를 좋아했고 콘서트 무대 설계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대학에 진학한 쟈니스 탤런트는 여럿 있지만, '''이과 계열 진학자는 이노오가 처음이었고 CD 데뷔한 쟈니스 중에선 유일한 이공계 전공자'''이다.
입학 당시엔 기합이 들어간 모습이었으나, 사람들의 걱정대로 빡세기로 악명 높은 건축학과에서 공부와 아이돌로서의 양립이 힘들었던 모양이다. 대학교에 재학하는 동안 “직장과 학교 일은 반드시 별개로 하자”고 다짐했다고 한다. 그래서 현장에 과제를 가져오는 일 또한 딱 한 번밖에 없었다. 부타이 『JOHNNYS’ World』와 졸업 논문 집필 시기가 겹쳐 가져온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당시 이노오는 연구실 세면대에서 씻고 부타이가 끝난 뒤 다시 연구실로 돌아와 침낭에서 자는 생활을 했었다. 그리고 학교 일정 때문에 스케줄을 조정해야 할 상황이 생긴 적 있다. 이때 이노오는 다른 멤버가 신경 쓰일 정도로 미안해했다고 한다. 멤버들이 귀찮을 정도로 계속 사과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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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3년에 이 꿈은 이루어진다★'''[27]
2009년 입학 후 4년 만인 2013년 봄에 무사히 대학교를 졸업했다. 대학 다닐 때 멤버들에게 폐를 많이 끼쳤으니 은혜를 갚기 위해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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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졸업생 여러분,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Hey! Say! JUMP의 이노오 케이입니다.
저는 2013년 3월에 메이지대학 이공학부 건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년 전, 현재 여러분이 있는 무도관에서 졸업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메이지대학 이쿠타 캠퍼스를 다녔기 때문에 왕래하는 오르막길이 매우 힘들었단 것을 지금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졸업 후 대학 수업에서 배웠던 것들이 정말로 소중하다고 느낀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대학에서 만난 친구들이나 선생님들로부터 받은 소소한 말들이 제가 일을 해 나가는 데 있어서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느낍니다.
여러분들 중 4월부터 사회인이 될 분들도 많이 계실 것입니다.
고민하거나 큰 벽에 부딪히는 일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럴 때 4년간 배운 것이나 4년 동안 만난 친구들이 반드시 지지해 줄 것입니다.
4월부터 시작될 새로운 생활이 멋진 일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도 여러분들에게 지지 않도록 열심히 일하겠으니 어디선가 발견했을 때는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이번 졸업식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이상 Hey! Say! JUMP의 이노오 케이였습니다.

메이지대학 졸업식 이노오 케이 메시지 전문
2014년 11월, 트위터에서 이노오가 2013년에 대학원생의 신분으로 참여한 논문[28]존재가 알려지면서 팬들 사이에 “사실은 대학원에 진학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결과적으로 논문에 참여한 것은 맞으나, 대학원 진학 사실은 없다.
2015년에 들어서는 ‘니노상’, ‘24시간 TV’, ‘스쿨혁명’ 등 버라이어티 방송을 통해 건축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보일 수 있었다. 2016년의 목표는 건축 아이돌로서의 위치를 확립하는 것이라고 한다.
고학력이라는 점 외에도 사고방식이 남달라 의견이나 감상을 물으면 나오는 대답이 참신하고 독특한 편이다. 똑같은 질문을 받아도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이는 시점이 아닌 다른 시각에서 답변하는 경우가 많다.
헤이세이점프 '''세 번째''' 앨범의 제목인 smart는 m을 회전시켜 <s'''3'''art>라고도 쓰는데, 이는 이노오가 고안한 것이다.

4.3. 피아노 담당



피아노를 다룰 줄 알아서 콘서트에서도 종종 연주하고 JUMP밴드에서는 키보드를 맡고 있다. 피아노를 시작한 계기는 '''여동생만 피아노를 배우러 다니는 걸 질투해서'''였다고 한다.
야부 코타가 작사하고 이노오 케이가 작곡한 노래 ♪t♪(おと)가 있어 2010년 콘서트에서 선보인 적이 있다.
피아노 연주하기에 최적화된 길고 하얀 예쁜 손가락을 가지고 있다. 멤버들도 팬들도 얇고 예쁘다며 입을 모아 칭찬하는 것이 바로 이노오의 손이다. 이 부분은 헤이세이점프의 멤버 소개 노래 ‘Viva! 9’s SOUL’에서도 언급된다.[29]
데뷔 무렵과 상술한 2010년 ♪t♪ 무대 이후로 콘서트의 JUMP 밴드 외에 이노오의 피아노 연주하는 모습을 볼 기회는 거의 없었으나, 2015-2016 그룹 단독 카운트다운 콘서트에서 오랜만에 홀로 건반을 연주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2016년 투어 Dear에서는 Chikutaku의 전주와 앞 소절 반주를 연주하여 오랜만에 피아노 독주가 영상물로 남게 되었다.
메자마시 TV에서도 담당 코너 ‘이노시라 로케’ 중 피아노를 보게 되면 가볍게 연주하는 모습을 가끔 볼 수 있다.

4.4. 그 외의 특징


  • 점프 멤버들 중에선 야부 코타와 더불어 사무소에 가장 일찍 들어왔으므로 연차로 치면 최고참이지만, 선배라는 이미지가 별로 없다. 오히려 데뷔 초에는 야부히카루에게 종종 혼나는 멤버 중 하나였다고 한다.[30]
  • 이노오(伊野尾)라는 성은 일본 내에서 네 가구밖에 없는 굉장히 희귀한 성이다. 그중 두 가구가 이노오의 집안과 이노오 조부모님의 집안. 형제라곤 여동생뿐이고 심지어 친척들의 대부분이 여성이라 이노오가 결혼하지 않으면 가문이 사라질 수도 있다. 그래서인지 언젠가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듯.[31][32] 그리고 라디오에서 청취자가 자신이 다니는 중학교 선생님의 성이 이노오라고 한 적 있는데, 이 이야기가 나온 시점부터 대충 누구인지 알 것 같다고 한 일화도 있다.
  • 성이나 이름보다 애칭인 이노쨩으로 훨씬 많이 불린다. 특히 이름으론 거의 불리지 않는다. 이름 불리는 게 부끄러운 이노오
  • 선이 고운 얼굴이고, 특히 어릴 때는 더 예쁘장했기 때문에 주니어 시절엔 여왕님이라고도 불렸다.
  • 한때는 노래 파트도 방송도 없고 그 어떤 영상을 봐도 비중이 작은데, PV Making 영상에서만은 쏠쏠한 지분을 차지하여 팬들 사이에서는 PV Making 아이돌이라 불린 적도 있다.
  • 주로 사용하는 캐치프레이즈로는 “いいの~? おっけー!! (이이노~? 오케이!!)”“テンション~? アップル!! (텐션~? 압프루!!)”가 있다. 둘 다 주로 콘서트에서 분위기를 띄우고자 할 때 쓰인다.
    • “이이노~? 오케이!!”는 이름 이노오 케이를 이용한 말장난으로, “~해도 괜찮아?/좋아?”라는 질문에 팬들이 “오케이!!”라고 응하는 형식이다.[33]
    • “텐션~? 압프루!!”는 컨디션, 분위기를 뜻하는 텐션이라는 말에 UP과 APPLE을 일본식으로 발음하여 합친 말장난으로, 역시 이노오가 “텐션~?” 하고 운을 띄우면 팬들이 “압프루!!”라고 외친다.
  • 목소리가 특이한 편이라 인원이 많은 헤이세이점프에서도 이노오의 목소리는 구분하기 쉽다. 가끔은 반쯤 목이 쉰 것처럼 들리기도 한다. 노래할 때 목소리 또한 점프 멤버들 중에선 높은 편이라 구분이 쉽다.
  • 점프 멤버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웹일기를 쓰던 시절, 멤버들이 전원 돌아가면서 쓰므로 9주에 한 번 차례가 돌아오는데도 불구하고 거의 항상 지각했었다. 현재는 체계가 바뀌어 멤버들이 제한 없이 마음껏 웹일기를 쓸 수 있는데, 이노오는 주로 월말에 업로드한다.
  • 각종 시모네타와 여성 출연자들을 상대로 추파를 던지는 네타#s-2를 자주 시도했다. 어떤 드립을 쳐야 방송에 쓰일지 의식하는 듯하다. 편집되지 않고 쓰이는 게 기쁘다고.

5. 여담


  • 멤버들은 한결같이 입을 모아 이노오 케이는 불가사의한 사람, 재밌는 사람, 상냥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 적당히 하는 모습은 방송 캐릭터일 뿐만 아니라 유루이한 성격과도 유사점이 있는 듯하다. 유들유들해 보이는 외모답게 성격 또한 둥글고 좋게 좋게 넘어가자는 타입에 가깝다.
  •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을 누군가에게 드러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고민이 생겨도 혼자 고민하며 꾹꾹 눌러 담는 편. 그럼에도 해결되지 않을 때, 마지막 찬스로 어머니에게 고민 상담을 한다고.
  • 방콕할 것처럼 생겼지만, 전시회나 영화 관람 등 친구들과 부지런히 돌아다닌다. 집에 혼자 있는 것이 싫다고 한다.[34] 사람과 만나는 것 자체를 좋아하여 시간이 생기면 어떻게든 약속을 잡는 편.
  • 운동신경이 좋지 않다. 애초에 근육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근육이 잘 붙지 않는 체질이라고 한다. 감기에 잘 걸리는 등의 잔병치레도 좀 있는 듯. 영화 ‘피치걸’에서 같이 주연을 맡은 야마모토 미즈키는 달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노오가 금방 힘들어했다고 말했다.
  • 흰쌀밥을 엄청나게 좋아한다. 쌀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직접 모내기를 하러 다녀온 적도 있다. 2018년에 밝힌 바로는, 이제 고기를 먹을 때 쌀밥을 꼭 먹지 않아도 괜찮아졌다고.
  • 굉장한 토마토 덕후이다.[35] 웹일기에 토마토 이야기만 잔뜩 써 놓은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쭉 좋아하는 듯하다. ‘메렝게의 기분’에서 자택 냉장고를 공개했는데, 냉장고 한 칸이 전부 토마토로 채워져 있었다. 여러 가지 종류의 토마토가 있다며 자랑하기도. 매일 자신이 만든 컵에 토마토를 넣어 집 안에서 돌아다니며 먹는다고 한다. 심지어 바질과 함께 토마토를 키우기도 했다. 바질에게 자신의 이름을 붙여 바질케이, 토마토에겐 자신의 성을 붙여 프리티이노오벨이라는 이름을 지었다.[36] 그러나 이노오의 토마토 키우기는 처음이 아니다. 비록 말라 죽었지만, 꽤나 키웠다.[37]
  • 2주간의 휴가를 받았을 때, 2주 내내 온몸이 들어갈 정도로 땅을 팠다. 어렸을 때부터 “인간은 땅을 어디까지 팔 수 있을까?” 궁금했었다고. 2주 동안 파다 보니 전신이 들어갈 정도의 깊이가 되었다. 성취감보단 꿈을 이뤄 버린 허무함이 컸다고 한다. 이 때문에 하얗던 피부가 까맣게 타 버린 모습을 볼 수 있다.[38]
  • 놀이기구를 무척이나 싫어하지만, 이게 또 예능 작가들에게 있어서는 아주 좋은 소재인지라 ‘Ya-Ya-yah’에서 한 번, 후에 ‘백식왕’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한 번, 놀이기구를 타며 겁에 질린 안면붕괴 모습이 두 번씩이나 전파를 탔다. 2016년에 Hey! Say! JUMP 레귤러 방송인 이타다키 하이점프에서도 같은 놀이기구를 타고 말을 잃었다.
  • 대학교에 다닐 때, 동기들과 교수님들이 함께 식사한 적 있다. 그 자리에 누군가 “쟈니스가 있다”고 말한 것. 그때 나이 든 여성이 늦게 도착한다고 하여 친구와 이름과 입고 있던 옷을 전부 교환했다. 이노오가 친구로, 친구는 이노오가 되어 버린 것이다. 친구가 아무렇지 않게 “어제 콘서트 리허설이 있어서...”라고 말했더니 그 여성은 “힘들겠어요!” 라며 사근사근 대응해 주었다. 그에 반해 이노오는 “지금 취업 활동을 하고 있어서...” 라며 여성에게 먼저 말을 걸었는데, 굉장히 매정한 반응이었다고 한다. 쟈니스의 얼굴을 잘 몰랐던 여성은 완벽히 속아 버렸고, 진실을 밝히지 않은 채 식사가 끝났다. 어쩌면 아직도 친구를 쟈니스로 알고 계실 수도.
  • 멤버들의 증언에 따르면 대학교를 다닐 때와 졸업한 이후를 비교해봤을 때, 사람이 확 달라졌다고 한다. 분위기도 그렇고 사람을 대하는 모습에서도 더 붙임성 있고 적극적인 방향으로 바뀐 듯하다.
  • 사적으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친구 네트워크가 넓다. 초로의 어부 친구가 있다고 하며, 자녀를 둔 친구들도 있는 모양이다. 한국인 친구도 있다고 한다.
  • 행동을 미리 하고 나서 보고하는 경우가 많아 멤버들도 근황을 잘 모른다고 한다.[39] 멤버들과 대화하다 “그러고 보니 나 일주일 전에 태국 다녀왔어” 라며 뜬금포로 이야기한다.[40]
  • 소형 선박 면허 (2급) 소유자. 몇 년 전 잡지에서 선박 면허를 따고싶다고 말하곤 했다. 2014년에 취득한 듯하며, 선박 면허 취득 사실은 2년 정도 지나 TBS 테레비 특방 제우스에서 자막으로 공개되었다. 대학생 재학 중 한가할 때 딴 것인데, 일에도 도움 되니까 따 놓은 걸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아리오카 다이키를 태워 주고[41], ‘천재! 시무라 동물원’에서 고양이 섬을 찾아갈 때 배를 직접 운전했다. 배가 흔들리자 “운전하는 것 별로 안 좋아할지도”라고.
  • 3살 차이의 여동생이 태어나기 전, 뱃속의 여동생에게 무언가 먹여주고 싶어 어머니의 배꼽에 포키를 꽂았다고 한다.
  • 대학 입학 후 3년까지는 여름이고 겨울이고 마스크를 끼며, 낯을 가렸다고 한다. 다른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거는 일 또한 없었다고. 하지만 도시 계획 연구소에 들어간 이후 대학 교수님을 따라다니며, 그 성격이 바뀌었다. 연구소 일로 여러 지역에 갈 때마다 교수님이 현지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보고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건 멋진 거구나” 깨달았다고 한다. 그 모습을 보면서 누구와도 말할 수 있도록 변하게 되었다. 그리고 로케 중 대학 교수님을 만난 적도 있다. 후배와 함께하는 건축 로케 로케에서 또 후배를 만난 이노오
  • 트와이스이다. 메자마시 TV에서 트와이스의 콘서트에 다녀왔다며 인증했다. 티셔츠와 응원봉까지 샀다고. 다녀오고 나서 공부가 되었는데, 자신도 아직 귀여워질 수 있구나 싶었다고 한다. 트와이스의 멤버가 되고 싶다”고 말하기도. 라디오에서도 한국어 버전의 트와이스 노래들을 여러 번 틀었다.

6. 출연 작품



6.1. 드라마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비고'''
2006년
TBS
가치바카!

2화 출연
2014년
다크 시스템 사랑의 왕좌 결정전
온다 요이치
5~6화 출연
될 대로 되겠지 2
오쿠무라 료

2015년
후지 테레비
싸우다! 서점걸
쿠사카 케이치로

2016년
TV 아사히
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 스페셜
히무로 코지로

NTV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쿠사카 에이지

2018년
도쿄 에일리언 브라더스
후유노스케
'''주연'''
2019년
TV 아사히
가정부 남자 미타조노 시즌3
무라타 히카루

2020년
가정부 남자 미타조노 시즌4


6.2. 영화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17년
피치걸
오키야스 카이리
'''주연'''[42]

6.3. 버라이어티


  • 더 소년구락부 (2002년 ~ 2014년 3월, NHK) - 10년 4월 ~ 11년 4월은 헤이세이점프가 프로그램 서포터, 이후부터 사회
  • Ya-Ya-yah (2003년 1월 ~ 2007년 10월) ※준레귤러
  • YOU들! (2006년 10월 ~ 2007년 9월, 니혼 TV) ※레귤러
  • 백식~백으로 아는 하나의 지식~ (2007년 10월 ~ 2008년 3월, 후지 TV) ※준레귤러
  • 양양 JUMP[43] (2011년 4월 16일 ~ 2013년 6월 30일, TV 도쿄)
  • 100초 박사 아카데미 (2013년 10월 22일 ~ 2014년 3월 11일, TBS) ※준레귤러
  • 리틀 도쿄 라이프 (2014년 10월 8일 ~ 2015년 6월 24일, TV 도쿄)
  • 리틀 도쿄 라이프 (2014년 7월 1일 ~ TV 도쿄)
  • 이타다키 하이점프 (2014년 12월 29일·2015년 6월 10일, 후지 테레비) ※특방
  • 이타다키 하이점프 (2015년 7월 8일 ~ 후지 테레비)

6.4. 무대


  • DREAM BOY (2004년 1월 8일 ~ 5월 5일, 제국 극장·우메다 코마 극장, 타키자와 히데아키 주연) 케이 역
  • SUMMARY of Johnnys World (2004년 8월 8일 ~ 8월 29일, 하라주쿠 신빅톱)
  • SダUイMジMェAスRトY 2005 (2005년 7월 26일 ~ 9월 4일, 시나가와 아쿠아 스타디움 내 Johnnys Theater 스텔라 볼)
  • KAT-TUN vs 칸쟈니 ∞Musical Dream Boys (2006년 1월 3일 ~ 1월 29일, 제국극장)
  • 타키자와연무성 (2006년 3월 7일 ~ 4월 25일, 신바시 연무장)
  • ONE!-the history of Tackey- (2006년 9월 5일 ~ 9월 28일, 닛세이극장)
  • 타키자와연무성2007 (2007년 7월 3일 ~ 7월 29일, 신바시 연무성)
  • SUMMARY 2008 (2008년 8월 2일 ~ 9월 5일, 오다이바 아오미 지구 특설 회장 ‘Johnnys Theater’
  • SUMMARY 2010 (2010년 7월 19일 ~ 8월 29일, 도쿄돔 JCB 홀)
  • SUMMARY 2011 (2011년 8월 7일 ~ 9월 11일, 도쿄돔 시티홀)
  • JOHNNY'S World (2012년 11월 10일 ~ 2013년 1월 27일, 제국 극장)
  • JOHNNYS’ World の感謝祭 (2013년 3월 16일 ~ 3월 31일, 도쿄돔·오사카 쿄세라돔)
  • 카라후토 백부 (2015년 4월 25일 ~ 2015년 5월 24일, 도쿄 글로브좌·오사카 시어터 드라마시티) 주연 · 토오루 역

6.5. 라디오


  • 라지라-! 새터데이 (2015년 4월 4일~ , NHK 라디오 제1방송) 매주(토) 20:05 - 20:55

6.6. CM


  • 進研ゼミ高校講座 - 데뷔 전 2007년 6월
  • Wii
    • DECA SPORTA - Hey!Say!JUMP
    • Wii DECA SPORTA2 - Hey!Say!BEST
    • Wii はたらくヒト - 야오토메, 타카키, 이노오
  • 하우스식품 (ハウス食品)
    • O’ZACK (オー・ザック) - Hey!Say!BEST
    • 바몬드 카레 (バーモントカレー) - Hey!Say!JUMP
  • BOURBON(ブルボン)
    • ALMOND CARAMEL POPCORN (アモンドキャラメルポップコーン) - Hey!Say!JUMP


[1] 이노오가 동화책을 읽으면서 직접 지어 준 이름이다. 히라가나(あき)였으나, 부모님이 한자(晶)를 붙인 듯하다.[2] 같은 그룹야부 코타와 입소 동기이다.[3] 아리오카 다이키 한정이었지만, 멤버 사이로 퍼지게 되었다. 평소 다이키는 이노오를 '''이노쨩'''이라고 부르는데, 어느 날 귀찮아서 그냥 '''쨩'''이라고만 불렀다. 그런데 이노오가 찰떡같이 알아듣고 대답을 해서 그 이후 '''쨩'''이 되었다.[4] 한국 팬들이 부르는 애칭.[5] 아리오카 다이키 한정으로, 최근 들어 자주 사용하는 애칭이다.[6] 아라시마츠모토 준이 이노오를 이이오라고 불렀던 데서 시작된 네타#s-2인데, 오와라이 콤비 즌(ずん)에 이이오 카즈키(飯尾和樹)라는 사람이 있다. 그 뒤 이노오를 ‘이이오’라고 하면 '''“이노오거든!(伊野尾だよ!)”'''이라고 하는 것이 네타로 정착되었다가 2016년 이후 언급되지 않는다.[7] 당시 J.J.Express 초기 멤버 중 사무소에 남아있던 사람이 이노오 케이, 나카지마 유토, 아리오카 다이키 총 세 명이었는데, 이노오를 제외한 두 사람 모두 이 유닛에 발탁되었다.[8] 데뷔 전인 2006년, 드라마 ‘가치바카!’ 2화에 잠깐 나온 적 있었다.[9] 다른 점프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였다.[10] 타카키 유야와 함께 출연하였다.[11] 아리오카 다이키와 함께 출연하였다.[12] 쟈니스인데 백턴을 못한다며 가능한 것이 맞냐고 재차 물어보았다. 그 후 콘서트에서 백턴을 하고 싶다며 열심히 임했다.[13] 2014년 12월에 결국 10포인트까지 모두 모았고 2015년 3월 12일, 19일, 26일 치넨이 진행하는 『Hey! Say! 7 Ultra Power』에 게스트로 이노오가 출연했다. 이때 치넨의 높은 텐션과 이노오의 라디오 적응하는 모습이 꽤 재미있다.[14] 이노오의 말에 따르면 무서운 표정.[15] 오오이즈미 요의 고향이 홋카이도이다.[16] 이노오가 낯가림을 이겨내는 계기를 주셨다는 이 교수님은 170511 밤연회 VTR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셨다.[17] 쟈니스 초상권 문제로 그 사진은 삭제되었지만, 넷상에서 찾아볼 수 있다.[18] 아리오카 다이키도 손꼽히는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19] 당시 이노오가 23살이었는데, 이를 듣고 정말 깜짝 놀랐다고 한다.[20] 일종의 주접과 같은 것이다.[21] MC인 KAT-TUN이 앉아있던 소파였는데, 자신 옆으로 오라고 한 것.[22] 당시 이노오는 늘 뒷줄 혹은 구석 담당이었다.[23] [image][24] 후지 테레비아나운서. 메자마시 TV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25] テキトー는 적당히~ 되는대로~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26] 이 타이틀은 오카모토 케이토조치대학에 입학한 이후 없어졌으나, '''그룹 내 유일한 대졸자''' 타이틀은 여전하다.[27] 메이지대학 건축학과 졸업(明治大学 建築学 科卒)이라고 쓰여있다.[28] 논문의 주제는 쓰나미에 대처하는 이상적인 학교 구조.[29] 綺麗な指先 鍵盤に咲き(예쁜 손가락 건반에 피어)[30] 야오토메 히카루가 10,000자 롱 인터뷰에서 한 이야기이다. “모두에게 지적하면 분위기가 나빠지잖아요? 그러니까 한 명을 엄청 혼내면서 ‘아, 나도 저런 말 듣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분위기로 만들어요. ‘이건 모두에게 하는 말이야’ 하고 돌려서 말하는 느낌이랄까요? 케이토나 이노오쨩을 혼내면서 다른 멤버들에게도 그걸 전하는 거죠.”[31] “한 사람의 남자로서 자손을 남기고 싶어. 이노오라는 성도 드물고, 일족이 멸망하지 않도록 해야지. 그러니까 멋진 사람과 맺어져서 많은 아이를 가질 거야.”[32] 팬들 사이에서는 우스갯소리로 “이노오가 결혼한다고 하면 그래... 이노오라면 해야지”, “20여 명밖에 안 되는 집안의 대를 끊어 놓을 순 없다”, “이노오는 가문을 위해 결혼해야 한다” 등의 이야기도 있다.[33] 이는 주니어 시절 방송 ‘소년구락부’의 짤막한 코너였던 ‘다쟈레대’에서 처음 선보여 그때부터 꾸준히 써먹고 있는데, KAT-TUN의 前 멤버 다구치 준노스케가 만들어 준 것이다.[34] 더운 여름은 예외.[35]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토마토를, 지쳤을 때 먹고 싶은 음식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토마토라고 즉답했다.[36] [image][37] [image][38] [image][39] 그래서 멤버들도 제일 궁금해하는 것이 이노오의 사생활이다.[40] 이야깃거리로 나오면 밝혀지는 경우가 대다수.[41] [image][42] 야마모토 미즈키와 더블 주연.[43] 헤이세이점프의 레귤러 프로그램으로 출발했으나, 갈수록 프로그램의 방향을 잃어 30회를 넘기면서부터는 정체불명의 구루메 방송으로 변질되었다. 팬들에게 씁쓸한 기억만을 안겨주고 종영.